
인천이 내년부터 교통 혁신을 통해 섬 여행과 도시 간 이동을 대폭 개선합니다. 인천 연안여객선 요금을 대폭 낮추는 ‘I-바다패스’ 정책이 시행되고,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섬과 육지를 오가는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예정입니다. 이 정책은 인천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, 인천 섬 여행과 교통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.I-바다패스 시행으로 인천 섬 여행, 왕복 3천원 시대 열리다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연안여객선 요금을 대폭 낮추는 ‘I-바다패스’ 정책을 시행합니다. 이 정책에 따라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수준의 요금인 왕복 3천원으로 섬을 오갈 수 있게 됩니다.대상 항로와 여객선I-바다패스는 인천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14개 항로의 16척 여객선에 적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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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12. 30. 09:10